이번 공간정보 인트라넷 시스템에 시계열(1947 ~ 2009년) 정사영상을 탑재로 1947년부터 최근 2017년 까지의 항공영상을 시간흐름에 따라 도시가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하는지를 연속지적도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평창군은 전국 군 중 3번째로 면적이 넓은 지역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관련 시설물 관리 뿐만 아니라 각종 인허가와 지적재조사 업무, 토지 관련 분쟁, 불법 건축물 판독, 도로 및 하천 점용허가 실태파악, 불법 형질변경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에 신뢰성 높은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김철환 종합민원과장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년마다 촬영하는 평창군 항공사진을 <공간정보 인트라넷 시스템>에 계속 갱신하여 전직원이 업무에 활용하면 빠른 행정업무처리 뿐만 아니라 토지관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