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후 입원 치료를 받던 2명이 또 숨졌다.
밀양시는 부산백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손모(83) 씨와 밀양 갤러리 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던 이모(79) 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손씨와 이씨는 각각 3층과 5층 환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2명이 늘어 45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147명, 이 가운데 중상자는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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