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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원주 현금인출기 강도는 전 경비업체 직원…"빚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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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현금인출기 강도는 전 경비업체 직원…"빚 때문에"

[뉴스리뷰]

[앵커]

어제(지난 6일) 강원도 원주의 한 경비업체에 침입해 직원을 제압하고 마스터키를 훔쳐 현금지급기를 턴 30대가 하루도 채 안 돼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과거 다른 경비업체에 근무했던 경력자로, 빚을 갚기 위해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