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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사건사고] 호흡 안하고 · 번개탄 피우고 … 2명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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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3일, 2건의 화재와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 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은,

오전 8시48분 쯤,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 주택에서 아버지가 호흡을 안한다고 아들이 신고했으나 김모씨(67,남)가 사망 전주예수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오전 12시 쯤, 완주군 모 면에서 주택에서 김모씨(78,남)가 창고에 번개탄을 피우고 쓰러진 상태로 가족에게 발견됐으나 숨져, 경찰에 인계됐다.

오후 6시49분 쯤, 남원 향교동 남원경찰서 유치장 내에서 박모씨(34,여)가 가슴통증 및 토혈로 응급조치 후,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2시53분 쯤,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모 스키 앞에서 제네시스(4명)와 산타페(3명)차량이 충돌, 싼타레 운전자 오모씨(여,52)외 3명이 부상을 입고 무주의료원 등으로 이송됐다.

14일 오전 3시35분 쯤, 익산 용제동 자택에서 양모씨(40,남)가 가위를 이용한 손목자해로 왼쪽 손목이 절상되는 중상을 입고,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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