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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외국인 석·박사 천 명 유치...서울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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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해외 이공계 인재 1,000명을 국내로 끌어들이고,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하겠다며 5년에 걸친 계획을 내놨습니다.

외국인 포용 사회를 조성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세계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운영을 시작한 서울 청년 일자리 지원 센터의 외국인 유학생 전담 창구입니다.

유학생들이 공부를 마친 뒤에도 서울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알려주고 지원 과정을 도와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