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에 거래되는 암호화폐뿐 아니라 자사가 직접 ICO를 통해 런칭 예정인 코인과 해당 코인 상장 지원 등을 담당한다.
모다는 자회사인 B&M 홀딩스 아이템베이와 아이템매니아가 보유한 1000만명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한다.
공동사업 체결로 한빛소프트, 모다, 제스트씨앤티 3사는 각 사가 보유한 강점을 적극 활용해 코인제스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는 “한빛소프트 게임과 4차산업 관련 역량들에 B&M 홀딩스의 이용자 기반과 사업 역량을 더해 새로운 블록체인 사업 모델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만 B&M 홀딩스 회장은 “ICO, 거래소 사업 진출을 통해 한국 게임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한빛소프트와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좌로부터 한빛소프트 김유라 대표, 제스트씨앤티 전종희 대표, 모다 김정식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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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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