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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주)해동 "메가박스 오창점" 개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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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해동 메가박스 오창점 커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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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메가박스 오창점 커팅식> (오창=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해동그룹(대표이사/회장 김찬호)이 오창 읍민과 인근 주민들의 문화욕구 해소를 위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13일 오후 2시, (주)해동에서 운영하는 메가박스 오창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메가시티빌딩은 지하1층~지하2층 주차장과 4층으로, 8개관 총 1,013석 규모의 보다편리하고 안락하게 영화를 관람하기위한 VIP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한 전관 가죽시트로 만들어졌다.

개점식 행사는 다과회와 테이프 컷팅 정도로 간소화 했으며, 행사 비품의 사용으로 이벤트회사를 섭외하여 최소한의 경비로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정읍시의회 우천규 전 의장, 서정복 경기도유도협회 회장, 오세구 오창 읍장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사랑의 쌀 기증식도 있었다. 이날 김찬호 회장은 개점식 오픈 기념으로 축하미 10㎏들이 10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오창읍사무소에 기부했다.

주식회사 해동 김찬호 회장은 "다사 다난했던 2017년도 이제 서서히 마무리가 되고 있는 시점에 여러분들과 메가박스 오창점의 개점이라는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이어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오창을 지날 때 마다 도시개발이 계획적이고 정돈된 느낌을 받았고 오창에서 처음 만나신 분들을 보고 정겨움을 느껴 기회가 되면 이곳에서 사업을 한번 해봐야 하던 차에 지역에 문화시설이 없는 것을 알고 영화관사업을 구상하였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여러 가지 난관도 있었으나 지금에 메가박스 오창점 개점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제 오창읍 주민들도 "문화여가 생활을 가까운 곳에서도 즐길 수 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오창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탄생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 붙였다.

김회장은 끝으로 "저희 메가박스 오창점은 기업의 이익추구 보다는 지역주민의 영상문화 소비욕구 충족과 건전한 청소년문화 공간의 제공,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오창 발전의 자부심을 고취 시키는데 작은 역할이나마 다 할 것 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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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오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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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오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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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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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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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호 회장이 백미 100포를 오창읍에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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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호 회장이 백미 100포를 오창읍에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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