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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재수 전 라이온스 총재 '2017년 전라북도인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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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김재수(왼쪽)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32대총재가 12일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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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왼쪽)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32대총재가 12일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주=국제뉴스) 장범진 기자 = 김재수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32대총재가 12일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뉴스전북취재본부와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추최, 주관하는 '전라북도 인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전북발전을 위해 헌신ㆍ봉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사회공헌공로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재수씨는 우리 생활 속에서 사라져가는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재정립하고 확산시켜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차고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게 길라잡이 역할을 수 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소외이웃들을 향한 봉사와 어르신 스스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전라북도 인물대상'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엄격한 절차와 심사과정을 거쳐 사실검증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해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심사를 맡은 라혁일 심사위원장은 "이번 전라북고 인물대상의 심사기준은 각 부문에서 전라북도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로 선정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심도 있는 회의와 자료검토,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기준으로 심사에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 대회장을 맡은 나의균 군산대 총장은 "이번 수상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명을 선정했다"며 "선정된 수상자들은 전북을 대표할 만한 역량과 면모를 갖추신 훌륭한 분들이며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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