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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산시청 직원들, 포항시에 성금 800만여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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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권혁문 충남 서산시 부시장이 11일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800만 여원을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시를 방문해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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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문(사진 왼쪽) 충남 서산시 부시장이 11일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800만 여원을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시를 방문해 기탁하고 있다. (서산=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충남 서산시청 직원들이 11일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 800만여 원을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전달했다.

이완섭 시장은 "비록 금액은 적지만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이번 성금이 지진발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포항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달 22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에게 위로의 손 편지를 써 실의에 빠진 시민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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