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를 방문하면 격투게임이자 WEGL에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루프레이지'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후르츠어택, 브릭스케이프, 빅블루-메모리 등 VR게임도 전시돼 있다.
인디게임관 관계자는 "17일까지 3000명이 부스를 방문했는데 이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성과"라며 "주말동안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선물도 이미 이틀만에 동이 나 다시 선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인 전시관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인디게임관에 방문하면 조용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전시자들이 직접 게임을 설명해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 인디커넥트페스티벌은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디게임 행사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외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모여 개발 관련 의견 교환 및 프로젝트 공유를 통해 인디게임 정보를 교류한다.
지스타 인디게임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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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종목으로도 채택된 인디게임 루프레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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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후르츠어택 V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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