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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수능 연기에 서울 자사고·외고 입시일정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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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포항 지진에 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여파로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고·국제고 입시일정도 조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외고·국제고 지원자 출력원서·제반서류와 광역단위 자사고 면접대상자 서류를 내는 기간이 오는 24∼27일로 변경됐다고 16일 밝혔다.

애초 외고·국제고 서류 제출기간은 23∼27일까지였고 서울지역 광역단위 자사고 22곳의 면접대상자 서류 제출은 23일부터 이틀간이었다.

바뀐 제출 기간은 각 학교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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