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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충남태권도, 제98회 전국체전 동메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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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제98회 전국체전태권도 경기장에서 충남태권도협회 임원과 지도자들이 열띤 응원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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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전국체전태권도 경기장에서 충남태권도협회 임원과 지도자들이 열띤 응원을하고 있다. (충남=국제뉴스) 김영근 기자=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제98회 전국체전 2일차 경기에서 충남체육고등학교 박현서 선수가 귀중한 동메달을 추가 했다.

박현서는 16강에서 부산 박민재 선수를 14:13으로 힘겹게 물리치고, 준준결승에 진출하며 이어 8강에서 전북 서승길 선수와 10:10으로 3라운드를 동점으로 마치고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골든 포인트를 얻고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준결승전에서 서울 강재원 선수를 맞아 아쉽게 패하고 동메달을 획득 하며 충남 선수단에 귀중한 동메달을 추가하였다.

한편 남자일반부 단일팀으로 구성된 경찰무궁화체육단의 강력한 우승 후보 정인창 선수가 16강에서 예선탈락하여 대표선수단에 큰 충격을 주며 당초 목표달성에 차질이 생겼다.

23일 대회 3일차 경기에는 충남체고 민 기 선수, 상명대 안준식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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