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국장은 각각 지난 19일, 15일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한 ‘면직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
이 전 지검장 등 검찰 특별수사본부 소속 검사 7명은 지난 4월 21일 안 전 국장 등 법무부 검찰국 검사 3명과 저녁 식사를 하며 돈이 든 봉투를 주고받아 논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수사비 보전과 격려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으나, 법무부는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두 사람을 면직 시켰다.
정혜인 기자 hij@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