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공갈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버스 업체 대표 53살 최 모 씨에게 내일 오후 2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법으로 정해진 휴식시간을 충분히 보장했는지, 교통사고 처리 비용을 떠넘긴 적이 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버스 기사 김 씨는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를 몰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7중 추돌 사고를 내 50대 부부를 숨지게 하고 10여 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