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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제보는Y] 여성 혼자 사는 집에서 음란행위...가전 배송기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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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냉장고를 배송하는 40대 기사가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몰래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배송 중에 알게 된 현관 비밀번호를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Y,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20대 직장인 A 씨는 국내 대기업에서 냉장고를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