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바이올리니스트 강나경양. |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세계 20개 나라에서 650여명이 참가한 이번 콩쿠르에서 강양이 일본의 유진 가와이와 함께 우승해 상금 5천달러(한화 약 570만원)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1992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시작된 이 콩쿠르는 바이올린·피아노·첼로를 전공하는 17살 이하 청소년 연주자들의 국제무대 등용문으로 권위가 높다.
홈스쿨링을 해온 강양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한예종 음악원 명예교수)씨를 사사하고 있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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