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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울산 동구 싱크홀…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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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은 지난해 3월28일 인천 동구 송현동 중앙시장 내에서 가로 3m, 세로 10m, 깊이 3~4m의 크기로 발생한 싱크홀 모습. <인천중부소방서 제공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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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3월28일 인천 동구 송현동 중앙시장 내에서 가로 3m, 세로 10m, 깊이 3~4m의 크기로 발생한 싱크홀 모습. <인천중부소방서 제공 자료 사진> (울산=국제뉴스) 허수정 기자 = 25일 0시30분께 울산 동구 서부동 솔밭삼거리 도로에서 대형 싱크홀(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당국이 도로를 통제하며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싱크홀은 지름 6m, 깊이 2m 규모에 이른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차량사고는 없다고 동구청은 전했다.

구청 관계자는 "도로 하수관이 파손되면서 지반침하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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