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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오가닉맘, 홍콩에 본격적으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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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김수경 에디터 =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오가닉맘이 본격적으로 홍콩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가닉맘을 전개하고 있는 ㈜중동텍스타일(대표 김원희)의 영업본부장 이병주 이사는 홍콩의 명동으로 알려져 있는 Gloucester Road의 Winsor House에 오가닉맘 홍콩 1호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Organicmom Hongkong 대표 Chris Cheng(사진 오른쪽)은 두 아이의 어머니로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백화점에서 아이들의 옷을 구매했었는데, 우연히 오가닉맘의 제품을 접하고 그 품질과 디자인에 반해 홍콩에 오가닉맘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Chris Cheng씨는 "특히 큰아이 피부가 민감하여 내의를 입히는데도 고민이 많았다. 오가닉맘 제품을 입히고 나서는 피부 문제도 없고 아이가 편안해해서 맘이 놓였다. 오가닉맘 제품의 품질이 좋기 때문에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합리적인 홍콩의 맘들에게도 크게 어필할 것을 확신한다"라며 홍콩 지역에서의 성공을 자신했다.

한편, 중동텍스타일은 홍콩 현지에 오가닉맘 2호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내 3호점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점차 심천을 중심으로 한 중국 남부지방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skna2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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