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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사우스클럽 남태현, 위너 탈퇴 이유? “길이 달랐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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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우스클럽 남태현. 사진| 남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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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26일 정오 선공개곡 ‘허그미(Hug me)’를 발표한 가운데, 위너 탈태와 관련한 남태현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남태현은 지난 25일 ‘딩고뮤직’을 통해 그룹 위너를 탈퇴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남태현은 해당 인터뷰에서 “많은 추측들이 있었는데 다 추측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잘 합의하고 나왔다. 가고자 하는 길이 달랐을 뿐이다”라고 답했다.

나올 때 불안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남태현은 “그 당시에는 힘들었다. 집 같은 곳이었으니까”라고 속내를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 또 탈퇴한게 후회되지는 않냐는 물음에 “그냥 미안하게 생각한다. 나로 인해 좋든 싫든 변화가 있었을 테니까. 그게 나중에는 좋은 변화였길 바란다”라고 위너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그룹 위너는 최근 신곡 ‘리얼리 리얼리(REALLY REALLY)’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남태현은 지난 해 11월 그룹 위너를 탈퇴, 독자적 행보를 걷고 있다.

baram6427@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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