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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라스’ 측 “규현 후임은 아직…스페셜 MC 체제 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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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의 빈자리를 채울 '라디오스타' 후임 MC가 결정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예정이다.

MBC '라디오스타' 측은 26일 "규현의 군 입대로 공석이 된 후임은 현재 미정"이라며 "제작진은 상의 끝에 일정한 기간 동안 스페셜 MC 체제를 운용하면서 후임 MC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페셜 MC로 '라디오스타'와 인연이 깊으신 분들, 시청자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실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함께할 계획"이라며 "기존 MC들과의 충분한 상의 이후에 결정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5년 반의 시간 동안 고정 MC로 활약해온 규현은 10주년 녹화를 끝으로 지난 25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했다. 그의 후임 자리를 두고 각종 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행운의 주인공이 될 이는 누가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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