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왼쪽에서 2번째)과 정원석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중앙회장(왼쪽에서 3번째),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왼쪽에서 4번째) 등이 20일 서울 강서한강공원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에서 현판식을 진행하고 박수를 치고 있다. /제공=CJ대한통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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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CJ대한통운은 최근 서울 강서한강공원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과 가족을 비롯해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들은 행주대교 남단 강서한강공원 내 1만6000㎡ 자연녹지대 공간에 포플러나무 묘목 1000그루를 심었다.
행사에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강사업본부에서 서울시·(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한국그린자원㈜과 함께 ‘강서한강공원 탄소상쇄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까지 4만6000㎡ 면적에 3000주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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