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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국민 MC' 유재석, 전세살이 끝냈다…강남 논현동 아파트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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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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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국민 MC' 유재석이 15년간 전세살이를 끝내고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21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브라이튼 N40' 등기를 마쳤다. 매입 금액은 86억 6570만원이며 전용면적 199㎡ 펜트하우스(199T 타입)로 방 4개와 화장실 3개, 거실과 부엌 등으로 구성된 집이다. 이 아파트에는 배우 한효주도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그간 강남 압구정동의 현대아파트에서 15년 가까이 전세로 살아왔다. 여러 차례 방송에서 "부동산은 잘 모른다"고 말해왔으나 지난해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면적 298.5㎡(90.3평) 토지와 토지면적 275.2㎡(83.2평) 빌라 건물을 각각 116억원, 82억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특히 매입 금액 전부를 현금으로 지불한 것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다. 해당 토지는 소속사인 안테나 사옥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와 관련한 추측들이 난무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2022년 6월 자비 30억원을 들여 안테나 지분 20.7%를 인수, 3대 주주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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