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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gift&] '프라이빗 별장형'구조에서 오롯이 만끽하는 설악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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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중앙일보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점은 단독형 별장 콘셉트에 맞춰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했다. ‘프라이빗 별장 형’ 리조트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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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가 오는 9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와 켄싱턴호텔 24개 전 지점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하나에 모두 담았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점은 단독형 별장 콘셉트에 맞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했다.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할 예정이다.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포함해 바다와 맞닿아 있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점,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 등 설악권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이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 한정 구좌에 대해 특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연간 사용일수를 고객의 니즈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나이와 성향, 지역 등에 따라 상품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면서 “사용일수 및 평형에 따른 상품을 회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회원제와 등기제 중 선택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회원제의 경우 원금을 100% 반환해 준다. 20년제와 10년제 중 입회 기간을 회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4월 봄맞이 특별 이벤트로 신규 회원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에 대해 회원가 객실료 전액을 개인에 한해 주중은 무료, 주말은 50% 할인된 가격에 1~3년간 제공한다. 성수기는 제외다.

또 이랜드 그룹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 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와 기타 놀이공원·워터파크 등 이랜드 그룹의 다양한 콘텐트와 제휴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켄싱턴호텔 7개 지점까지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 예정인 제주 함덕지점, 설악 비치2지점 등 새로 개발 예정인 신규 지점까지 모두 회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에 회원이 누릴 수 있는 가치는 계속 확장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켄싱턴리조트 회원권은 패밀리(61.59㎡)타입부터 로얄(116.77㎡)타입까지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1700만~3410만원). 단독형 전용실을 사용할 수 있는 노블리안 멤버십도 분양 중이다. 연간 30일을 사용하는 봄맞이 프로모션도 출시됐다.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회원 모집과 관련된 안내 자료를 무료로 보내준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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