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점은 단독형 별장 콘셉트에 맞춰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했다. ‘프라이빗 별장 형’ 리조트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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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포함해 바다와 맞닿아 있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점,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 등 설악권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이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 한정 구좌에 대해 특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연간 사용일수를 고객의 니즈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나이와 성향, 지역 등에 따라 상품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면서 “사용일수 및 평형에 따른 상품을 회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회원제와 등기제 중 선택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회원제의 경우 원금을 100% 반환해 준다. 20년제와 10년제 중 입회 기간을 회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4월 봄맞이 특별 이벤트로 신규 회원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에 대해 회원가 객실료 전액을 개인에 한해 주중은 무료, 주말은 50% 할인된 가격에 1~3년간 제공한다. 성수기는 제외다.
또 이랜드 그룹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 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와 기타 놀이공원·워터파크 등 이랜드 그룹의 다양한 콘텐트와 제휴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켄싱턴호텔 7개 지점까지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 예정인 제주 함덕지점, 설악 비치2지점 등 새로 개발 예정인 신규 지점까지 모두 회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에 회원이 누릴 수 있는 가치는 계속 확장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켄싱턴리조트 회원권은 패밀리(61.59㎡)타입부터 로얄(116.77㎡)타입까지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1700만~3410만원). 단독형 전용실을 사용할 수 있는 노블리안 멤버십도 분양 중이다. 연간 30일을 사용하는 봄맞이 프로모션도 출시됐다.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회원 모집과 관련된 안내 자료를 무료로 보내준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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