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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류수영, 아내 박하선 임신에 "축복 진심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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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류수영은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많은 축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과 네잎 클로버 사진을 게재했다.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박하선 류수영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박하선은 임신 안정기로, 올가을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에스엘이엔티 측은 "박하선은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하선이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류수영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투윅스'에 출연한 뒤 인연을 맺어 올해 1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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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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