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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나랑 같이 있자” 솔로녀 돌직구에 송해나 “난리 났네”(‘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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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는 솔로’. 사진lSBS 플러스, ENA


‘나는 솔로’ 20기에서 ‘로맨스 하이에나’들의 밤이 펼쳐진다.

22일 방송하는 SBS 플러스,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아무도 잠들 수 없는 ‘솔로나라 20번지’의 화끈한 밤이 공개된다.

이날 20기는 ‘솔로나라 20번지’의 ‘사랑신’이 점지한 ‘랜덤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에 집결한다. 복잡한 러브라인을 헤치고 ‘로맨스 본진’에 모여든 이들은 각자의 마음 속에 자리한 ‘호감남녀’에게 직진하며 본격 어필에 들어간다.

특히 한 솔로남은 ‘랜덤 데이트’ 상대가 옆에 있는데도 자신의 ‘호감녀’를 위한 약을 사들고 오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호감녀’를 찾아간다. 그러면서 ‘랜덤 데이트’에서 사가지고 온 약을 전달해 자신의 마음을 적극 표현한다.

한 솔로녀는 ‘원픽남’에게 “나랑 같이 있자”며 ‘로맨스 돌직구’를 날리고, 또 다른 솔로남은 “하고 싶은 말 있었다”면서 ‘랜덤 데이트’를 막 마치고 돌아온 솔로녀를 곧장 불러낸다.

솔직한 마음 표현이 난무하는 ‘솔로나라 20번지’의 로맨스 판도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아, 이 솔로나라! 정글!”이라고 외친다. 송해나도 “난리 났다 난리 났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솔로나라 20번지’의 아찔한 로맨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SBS 플러스,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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