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지 등을 통해 등단한 시인들이 모교를 찾아 후배들과 함께 시를 읽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거나 시·문학 관련 특강,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울에 있는 14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문학·국어 수업 시간이나 방과 후 수업 시간을 이용해 수업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작가회의(☎ 02-313-1486)에 문의하면 된다.
고흥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이상을 키워가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행사 사진 [서울시제공=연합뉴스] |
dkk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