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살인도 교제살인도 없도록…바뀌어라, 여성이 안전한 사회로[금주의 B컷]
‘강남역 살해사건’ 8주기인 지난 17일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2016년 5월17일 서울 강남역 인근 남녀 공용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살해했다. 가해자는 “평소 여성들에게 무시를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추모식 참가자들은 ‘여기, 강남역에서! 다시, 반격하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모두가 안전한 성
- 경향신문
- 2024-05-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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