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해충을 구제하고 축산농가와 지역 주민과의 민원발생 해소 및 양질의 퇴ㆍ액비 생산을 돕는다.
이를 위해 보은군 관내 소, 돼지, 가금류 및 개 사육 등 318 농가에 2억7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비교적 악취가 심한 돼지, 가금 및 개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축산시설 분뇨악취를 제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다함께 살기 좋은 보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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