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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게임과 웹툰 그리고 VR, 한국스타컨퍼런스 21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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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웹툰 그리고 VR, 한국스타컨퍼런스 21일 종료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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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타컨퍼런스 현장 (사진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지난 4월 21일 게임산업 활성화와 정보 교류 네트워크 장으로 마련한 한국스타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최, 주관하였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가 후원했다. 현장에서는 게임과 VR, 엔터테인먼트, 융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게임 발표로는 '오늘도환생'을 글로벌에 출시한 이꼬르 신명용 대표가 나섰다. 신명용 대표는 회사 방향성 그리고 게임 설계 원칙 등 성공 전략을 공유하며 '오늘도환생' 운영 지표 및 성장 과정 등 공개했다.

이어서 스크린야구 게임 레전드야구존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클라우드게이트 오동석 대표가 발표를 맡았다. 오 대표는 스크린야구부터 출발해 야구아카데미 및 복합형 실내 스크린게임 테마파크 완성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과 해외 게임사와 제휴를 통한 수출 등에 대한 전략을 공개하였다.

웹툰 플랫폼, 배틀코믹스 윤승규 이사는 게임과 웹툰 융합 사례로 게임 홍보 웹툰 제작과 게임과 웹툰 결합의 핵심 등을 공개하였다.

영상광고 제작 전문 업체. 상화기획 이은규 이사는 로봇과 VR 융합 사례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브이알플러스 김재헌 본부장은 가상현실 서비스와 국내 VR시장의 경쟁력에 대해 공개했다.

마지막으로는 게임메카를 통해 VR 콘텐츠 기고를 진행 중인 '멀미왕' 장진기가 VR콘텐츠 300여개를 리뷰하며 느낀 VR콘텐츠의 다양한 모습들에 대해 소개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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