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보건소는 오늘 저녁 6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구황동에서 69살 김 모 씨 등 9명이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의 식중독 증세를 보여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씨 등은 경북 영덕 강구항의 한 식당에서 점심으로 회덮밥을 먹고 관광차 들린 경주에서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김 씨 등의 검사 대상물을 채취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대한민국을 구할 대통령을 찾아라" 2017 대선! 안드로메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