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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미소녀 대전액션 `DOA5`, 27일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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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meca

▲ 오는 27일 정식 발매되는 "DOA5"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화려한 특수 효과 스테이지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전 세계 8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대전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이하 DOA)" 시리즈의 최신작 "DOA 5" 를 오는 9월 27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하고 예약 판매 캠페인 정보를 공개했다.

"DOA 5" 는 기존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캐릭터 모델을 전체적으로 탈바꿈시켜, 얼굴과 머리의 조형, 피부의 질감, 그리고 눈과 머리카락, 표정 등 캐릭터 모델을 보다 새롭게 구현했다. 또한 인간의 매력과 실재감을 추구하고자 격투에서 땀이 흘러 젖은 피부나 머리카락, 옷 등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벽에 부딪히고 바닥에 쓰러져 옷이나 몸이 더럽혀지거나 몸에서 나는 김과 한숨 등 인간이 가진 본래의 매력과 실재감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캐릭터의 실재감을 구현한 것 외에도, 기존 시리즈의 특징인 "높은 장소에서의 낙하", "폭발하는 바닥", "폭주하는 자동차와의 격돌" 등 스테이지 특수 효과를 더욱 강화시켜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과 같은 흥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좀 더 화끈한 전투를 벌일 수 있도록 새로운 공격으로 상대를 원하는 방향으로 날릴 수 있는 새로운 필살기 "파워 블로우" 가 추가되어 의도적으로 스테이지 특수 효과를 발동시키는 등의 액션이 가능하다.

"DOA 5" 의 예약 판매는 9월 14일 오후 4시부터 게임피아의 전용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며, 특전으로는 섹시 바니 비키니 코스튬 3종 DLC 코드(카스미, 아야네, 히토미)가 증정된다.

예약판매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한정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예판 구매자 중 8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DOA 5" 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제품과 함께 발송하고, 티셔츠에 당첨된 80명 중 40명에게는 개발자 하야시 요스케의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제공한다. 또한, "DOA 5" 의 예약판매 상품을 구매한 구매자 중 6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국내에서는 발매되지 않는 "DOA 5 콜렉터즈 에디션" 을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각 예판 캠페인 참가 온라인 업체와 소프라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OA 5" 의 국내 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이며, 소비자가격 63,800원에 PS3와 Xbox360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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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A5"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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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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