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후보는 17.5%, 박주선 후보는 8%를 득표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두 차례 호남 경선 결과를 종합하면 안 후보가 65.6%로 22.9%인 손학규 후보, 11.5%인 박주선 후보를 크게 앞섰습니다.
안 후보는 지난 주말 광주·전남·제주와 전북 지역에 이어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크게 승리하면서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이 유력해졌습니다.
국민의당 부산·울산·경남 경선에는 모두 만 170명이 투표에 참여해 당세가 약한 지역인데도 비교적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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