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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에서 여섯번째)이 24일 서울 중구 장교빌딩에서 열린 서울 고용복지+센터 개소식에 참석,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고용노동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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