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원훈련 중지는 '국민이 직접 선거하는 공직 선거 기간 중에는 훈련을 하지 아니 한다'는 예비군법 규정에 따라 시행된다.
이에 선거기간인 내달 17일부터 5월9일까지 예정됐던 동원훈련과 다른 모든 예비군훈련이 중지된다.
충북병무청 관계자는 "당초 선거 기간 중 실시 예정이었던 훈련은 각 소집부대의 훈련여건 등을 감안 훈련 일정이 변경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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