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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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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하만덕 부회장(왼쪽)과 고정희 보험설계사.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7일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거둔 보험설계사(FC)들을 축하하는 고객행복대상 시상식을 열고 300여 명의 우수 FC들을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정희 주안지점 전무대우FC가 6년 연속 최고상인 슈퍼챔피언을 수상했다. 고정희 FC는 2005년 미래에셋생명 입사 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고객행복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부터는 슈퍼챔피언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그는 올해 미래에셋생명의 첫 전무대우FC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김영자 새울산지점 이사대우가 FC챔피언, 김미선 울산지점 매니저는 SM챔피언, 양형모 강남제우스지점 사업부장이 지점장대상을 차지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보여주신 FC와 영업관리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모든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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