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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대전중부서, 3대 교통 반칙 행위 근절 플래카드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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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중부서)3대 교통 반칙 행위 근절 플래카드 게시


(사진제공=중부서)3대 교통 반칙 행위 근절 플래카드 게시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는 태평오거리, 중촌네거리, 충무로네거리에 3대 교통 반칙 행위 근절을 위한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3대 교통 반칙행위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위법 행위인 음주운전, 난폭ㆍ보복운전, 얌체 운전으로, 경찰은 시민이 신뢰하고 운전할 수 있는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5월 17일까지 집중 단속 중에 있다.

경찰은 주간, 야간, 심야 시간대, 상시 음주 단속 실시로 음주 운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대 오룡역네거리, 서대전역네거리, 서대전 우체국 앞 교차로 등 교통 위반이 잦은 구간에서 캠코더를 이용해 교통 정체를 유발하는 얌체운전인 꼬리물기, 끼어들기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3대 교통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단속 및 계도, 홍보를 통해 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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