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LG생활건강, 소비자안심센터 출범식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이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소비자안심센터 출범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안심센터 출범을 통해 원료 및 부자재부터 완제품, 수입품, OEM, ODM 등 전 제품을 대상으로 개발부터 유통단계까지 품질 관리를 추진한다.

세부 활동사항으로는 원료나 자재, 상품 선정단계부터 법규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유해물질을 검증하고 위험 발생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며 자체적으로 안심품질 인증제도를 개발·운영하여 품질관리 시스템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게 된다.

이날 소비자안심센터 출범식 행사에서는 소비자안심센터의 비전 공유 및 전략방향 발표, 소비자안심 품질선언서 선포 등을 진행했다. CTO 이천구 부사장, 코카콜라음료 이형석 전무 등 사업부장 5명, 생산총괄 이상범 전무, 소비자안심센터장 류재민 상무, 디자인센터 김종일 상무 등 제품품질과 관련된 전사 임원을 비롯해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보다 높은 윤리적 관점으로 품질기준을 만들고, 제품을 만들어내는 전 과정에서 철저히 원칙이 준수되도록 하는 품질관리 체제를 갖추어야 한다”며 “소비자안심센터 출범이 소비자들의 편안한 삶을 추구하며 사회적으로도 인정받는 소비자지향의 선도적인 회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