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7~9월 총 20여차례에 걸쳐 자신이 근무 중인 어린이집 아동 7명에 대해 주먹으로 배와 머리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양손으로 볼을 잡고 흔들거나 식사 중인 아동에게 젓가락을 던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대를 받은 아동 중 일부는 심신불안 상태를 보여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 어린이집은 폐업신고를 한 상태다.
phs6431@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