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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책상 전체가 화면? 미래에서 온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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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사무직을 위한 책상?밴드데스크(BendDesk)는 곡면형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터치스크린 등을 이용해 수평면 바탕화면과 수직면 스크린을 하나로 이어서 만든 멀티미디어 책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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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멀티터치를 지원하는데 20점 터치가 가능한 만큼 여러 명이 한 번에 작업을 할 수도 있다. 책상에 앉아서 작업을 하는 사무직 근로자가 활용하게 된다면 책상 면적이 2배가 되면 자연스럽게 PC 화면도 2배가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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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데스크는 지난 2012년 프로토타입을 만든 것으로 프로젝터 2대와 카메라 3대를 결합하고 책상 뒤편에서 스크린을 투사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게임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크린 2개를 곡면으로 연결했는데 화면간 이동도 간편하다. 실제 상품화가 된 제품은 아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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