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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놀라운 보존 상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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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조선 선비의 칼이 첫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시대 문신과 선비들이 쓰던 환도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환도란 조선시대 사용하던 전통 무기로 허리에 차기 편하게 칼집에 고리를 단 칼을 말하며, 문양의 아름다움으로 국보급 문화재로 평가된다.

첫 발견된 조선 선비의 칼은 어른 팔 길이의 칼집과 함께 물고기가 그려진 칼자루, 연꽃문양의 코등이가 담겨있다. 이 검은 무사가 쓰던 것이 아닌 조선의 문신과 선비가 차고 다니던 호신용 환도로 추측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시대를 초월한 물건이다"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정말 소중한 우리의 역사다"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나도 한 번 차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캡쳐

(JTBC 방송뉴스팀)

JT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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