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강타한 폭우… 가슴까지 차오른 빗물 뚫고 대피
남부 강타한 폭우… 가슴까지 차오른 빗물 뚫고 대피 - 남부 지방에 폭우가 내린 6일 전남 진도군 진도읍 고작마을에서 한 주민이 가슴 높이까지 차오른 물을 헤치고 대피하고 있다. 전남 지역에서는 2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이재민 68명 등 190명이 대피했으며 주택 130채와 논 1만 4841㏊ 등이 침수됐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는 밤새 비바람이
- 서울신문
- 2021-07-0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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