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면 사진] 안세영, 최고 권위 '전영오픈' 왕좌 탈환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17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메달에 입을 맞추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꺾고 이 대회 2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고 올해 들어 20연승, 4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1899년 시작돼 배드민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히는 전영오픈에서, 그는 한
- 한국일보
- 2025-03-1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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