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면 사진] "동해 바다" 한국어 교가 日고시엔에 울려퍼진다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 선수들이 21일 효고현 니시노미야 한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여름 고시엔 준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로써 고교 야구의 '꿈의 무대'라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 한국어 교가가 울려퍼지게 됐다. 니시노미야=교도 연합뉴스 연관기사 • 재일 한국계 교토국제고, 일본 고시엔 결승 진출... "사
- 한국일보
- 2024-08-22 04: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