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면 사진] "졸린 바이든" "분열 오바마"... 전임자 동판에 비방 새긴 트럼
미국 워싱턴 백악관의 '대통령 명예의 거리'에 걸린 역대 대통령들 초상화 아래 17일 인물평을 담은 동판이 새로 설치돼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물평을 직접 작성했는데, 자신을 비판했던 전직 대통령들을 조롱하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되고 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는 "졸린 조 바이든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는 "
- 한국일보
- 2025-12-1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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