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공룡 뼈 화석 60점 발견…내년부터 발굴·연구 나선다
▲ 대륵도에서 새롭게 확인된 공룡 골격 화석. 늑골 부위로 추정 전남 여수 대륵도와 소륵도, 송도 일대에서 공룡 뼈(골격)로 추정되는 화석 수십 점이 발견됐습니다. 지층 내부에 숨겨져 있는 화석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국가유산청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발굴 조사와 연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올해 7월부터 대륵도와 소륵도, 송도 등을 조
- SBS
- 2024-12-06 09:1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