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사살하라고 썼나” 질문에 취재진 노려본 노상원[청계천 옆 사진관]
12·3 비상계엄을 사전 기획한 혐의로 구속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24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서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 송치 호송차로 향하던 도중 취재진을 노려보고 있다. 이날 노 전 사령관은 취재진이 그의 거처 경기 안산시의 점집에서 발견된 수첩에 “누구를 사살하라고 썼나?”라고 묻자, 취재진을 노려보며 차량에 탑승했다. 박형기 기자 onesh
- 동아일보
- 2024-12-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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