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구, 지체장애인 쉼터 문 활짝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체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7일 '지체장애인 쉼터'를 개소했다. 종로장애인통합회관(종로17길 8) 3층에 자리한 센터는 119㎡ 규모로 프로그램실과 체육실, 상담실로 구성됐다. 이용 대상은 종로구 전체 등록 장애인의 41%에 해당하는 약 2300명의 지체장애인이다. 쉼터는 장애 유형에 맞는 맞춤형 교육,
- 이데일리
- 2024-12-1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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