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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외교부 2차관(오른쪽)과 리페이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한중 경제공동위원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