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총리 대독’… 대통령 빠진 시정연설[청계천 옆 사진관]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불참하고 총리가 본회의장 단상에 오르는 것은 11년 만에 처음이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대통령 없는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이 11년 만에 이뤄졌다. 4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
- 동아일보
- 2024-11-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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