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금개구리 300마리 방사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서울대공원(원장 최홍연)과 함께 30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금개구리 300마리를 경기 시흥시 옥구공원에 공동 방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원 사업은 국립생태원, 서울대공원, 시흥시가 협력으로 추진된다. 서울대공원은 금개구리의 인공증식을, 국립생태원은 모니터링을 통한 데이터 축적을, 시흥시는 서식지 보존 및 관리감독을 담당한다.
- 이데일리
- 2024-08-30 20:46
- 기사 전체 보기